방송국 스튜디오
자유게시판
-
인생이 그런 것 같다
23헤즐럿🎧(@duqhdi1)2025-01-06 22:52:27
뼈가 시리듯 외롭고
사흘 굶듯 마음이 허해도
결국 감내할수밖에 없는것,
나의 고독을 깨끗이 씻어줄 만큼
완벽한 치로제는 이 세상에없다
그것이 누군가의 진실한 사랑일지라도
고독은 그저 인생의 동반자처럼 같이가는 거다
그러니 나의 신세를 탓할 필요도
다른 이와 비교할 이유도 없다
그냥 하루 중 작은 순간에 집중하자.
나를 나답게 만들어주고
막힌 숨통을 뚫어주는
꿀맛 같은 작은순간.
그 순간이 있기에
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.
언니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셔요
감사합니다
청곡은 . .
Jason Scheff - Will You Still Love Me
Chris Isaak - Lie To Me
방에 함께 하고 계신분들과 듣고자 청해봅니다
댓글 0
(0 / 1000자)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